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재현 기자
1일 오후 2019 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이 고척스카이돔에서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을 가졌다.
7회 초에서 중견수 이정후가 푸에르토리코 오르티즈의 타구를 잡기 위해 펜스 앞에서 점프를 했으나 타구는 이정후의 글러브를 살짝 빗겨가 안타가 됐다.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프리미어12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연일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는 11월 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호주와 프리미어12 첫 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