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KBO(총재 정운찬)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1일 시작하는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평가전 및 서울 예선라운드의 공식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프리미어12 초대 대회(2015년) 우승국 한국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1·2일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을 치른다. 6~8일에는 호주, 캐나다, 쿠바와 프리미어12 서울 예선라운드에서 맞붙는다.
신한은행은 “2020년 도쿄올림픽 야구 본선 출전권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이 선전하고 서울 예선라운드가 성공하길 기원한다”라고 후원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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