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김선형(31·서울 SK 나이츠)과 라건아(30·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국가대표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이제 각자 소속팀에서 적으로 만난다.
SK와 현대모비스는 2일 오후 3시부터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19-20 프로농구 KBL 경기를 치른다.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나우(SPOTV NOW)가 생중계를 맡는다.
김선형의 SK와 라건아의 현대모비스는 개막 전 우승 후보로 꼽혔으나 성적은 상반된다. SK는 6승 2패, 현대모비스는 3승 6패를 기록 중이다.
↑ 사진=한국농구연맹 제공 |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