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이 오는 11월 1~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푸에르토리코전은 11월 1일 오후 7시와 2일 오후 5시에 열린다.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은 6일 개막하는 공식 대회 시작에 앞서 내부 전력과 선수 컨디션을 점검한다.
세계랭킹 11위 푸에르토리코는 2013·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우승에 빛난다. 한국이 프로야구선수를 소집한 국가대표팀으로 푸에르토리코를 상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2019 WBSC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푸에르토리코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사진=MK스포츠DB |
한국은 푸에르토리코와의 2차례 평가전에서 홈, 원정과 상관없이 1루 더그아웃을 사용한다. 티켓 예매 및 중계 편성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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