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박찬하 해설위원이 스포티비(SPOTV) 축구 중계진에 합류한다. 2일(이하 한국시간) 유벤투스-레버쿠젠, 3일 발렌시아-아약스 등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생중계부터 맡는다.
유벤투스-레버쿠젠 경기는 스포티비 온2(SPOTV ON2) 및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발렌시아-아약스는 스포티비(SPOTV)로 방송된다. 중계 시작은 오전 3시50분으로 같다.
박찬하 위원은 “개인적으로 라리가를 가장 좋아한다. 궁합도 잘 맞는 리그다. 순위와 관계없이 하위권이라도 색깔이 있고 재밌는 경기를 하는 팀들이 많다”라며 라리가 중계를 다시 할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 박찬하 해설위원이 스포티비 축구 중계진에 합류한다. 사진=SPOTV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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