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아스널 공격수 피에르 오바메양(30·가봉)이 팀이 우승할 때가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바메양은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제 많은 것에 변화가 있을 것이며, 더욱 노력할 것이다. 아스널은 이제 우승을 경쟁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
오바메양은 “나는 우리가 해낼 것이라고 믿는다. 아스널에서 선수생활을 할 수 있어 기쁘고다. 향후 몇 년 동안, 우리는 팀의 사기를 끌어 올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아스널 공격수 피에르 오바메양이 팀이 우승할 때가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AFPBBNews=News1 |
아스널은 10월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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