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펩 과르디올라(48·스페인)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3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맨시티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과의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선두 리버풀과의 승점 차이를 5점으로 줄였다.
29일 영국 ‘미러’에 따르면 과르디올라는 “리버풀과의 5점의 승점 차이는 크지만, 계속해서 추격할 것”이라고 말했다.
↑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3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사진=AFPBBNews=News1 |
이어 과르디올라는 “그들은 우리의 경쟁자이며 우리는 더는 승점을 놓치면 안 된다. 지난 시즌 리버풀은 리그에서 단 1경기만 패했다”라고 경계했다.
과르디올라는 ”시즌은 길다. 우리는 계속해서 더 나아질 것이며 선두에 올
끝으로 과르디올라는 “우승에 대한 간절함이 없었으면, 지난 2시즌 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