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이상철 기자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매진됐다.
LG는 29일 “오늘 오후 2시 55분 (2만5000장 티켓이) 매진됐다”라고 발표했다.
4월 13일 두산전, 5월 11일 한화전, 6월 22일 KIA전에 이어 LG의 시즌 4번째 홈경기 매진이다.
↑ LG와 두산이 정규시즌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29일 잠실 경기에는 2만5000명의 관중이 자리했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
이로써 L
LG는 2010년 101만78명을 유치한 후 9시즌 연속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올해 100만 관중 돌파가 가능한 팀은 LG, 1개 팀이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