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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 연합뉴스] |
허미정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냈다.
9언더파 63타를 기록한 허미정은 공동 2위 선수들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시즌 2승, 투어 통산 4승을 향해 순조롭게 출발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박성현(26)은 2언더파 70타를 기록, 30위권에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이미림(29)과 최운정(29)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랐다. 선두 허미정과는 4타 차이다. 박인비(31)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20위권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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