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가스 에이시스가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라스베가스는 25일(한국시간) 만달레이베이 이벤츠센터에서 열린 워싱턴 미스틱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90-94로 졌다.
이날 패배로 라스베가스는 시리즈 전적 1승 3패를 기록, 플레이오프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2019시즌 WNBA 결승은 워싱턴과 LA스파크스를 3승으로 누르고 올라온 코너티켓 선이 격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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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베가스가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사진(라스베가스)=ⓒAFPBBNews = News1 |
리즈 캠베
워싱턴은 엘레나 델레 도네가 25득점, 크리스티 톨리버가 20득점, 엠마 미세먼이 22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