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28~29일 경기도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019 신한은행 3X3 TRIPLE JAM(트리플잼) 4차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부터 치러진 트리플잼 1~3차 대회와 달리, 국제대회 성격으로 치러진다. 뉴질랜드와 대만 선수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WKBL 선수들과 진검승부를 펼친다. 8월 3차 대회는 국가대표 센터 김연희가 맹활약한 신한은행이 BNK 썸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날인 28일은 4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예선전을 치른다. 다음날인 29일은 6팀이 참가하는 본선이 진행된다. 본선은 조 2위와 3위 간의 6강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4강전과 결승전이 치러진다.
↑ 한국여자농구연맹은 경기도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019 신한은행 3X3 트리플잼 4차 대회를 개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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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한은행 3X3 트리플잼 4차 대회 29일 경기는 KBS N SPORTS와 네이버 스포츠로 녹화 중계된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