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리오넬 메시가 2019 최고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메시는 24일(한국시간) 오전 2시 30분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베스트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수상했다.
메시는 버질 반 다이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2019 올해의 남자 선수 최종 후보 3인에 포함됐다. 결국, 수상은 메시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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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오넬 메시가 2019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이탈리아 밀라노)=AFPBBNews=News1 |
반면, FIFA 월드베스트 11에 호날두만 시상식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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