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 베커(27·브라질)가 세계 최고 골키퍼에 올랐다.
알리송은 24일(한국시간) 오전 2시 30분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베스트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 골키퍼상을 수상했다.
알리송은 에데르손(26·브라질), 안드레 테어 슈테겐(27·독일)와 함께 최종 후보 3인에 올랐다. 결국, 수상은 알리송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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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송 베커가 FIFA 베스트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남자 골키퍼상을 수상했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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