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의 개회식과 함께 열린 취임식에서 유준상 회장은 요트를 국민 레포츠로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유준상 / 대한요트협회 회장
- "제가 갖고 있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열정 그 하나만을 갖고 제가 (회장)직을 맡게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열린 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는 최초로 동호인선수 종목을 포함시켜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을 통합해 화합하고 발전을 이루겠다는 유준상 회장의 포부를 반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