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3년 연속 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휴스턴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경기에서 13-5로 이겼다. 시즌 102승 54패를 기록한 휴스턴은 남은 경기 결과
이날 휴스턴은 조지 스프링어가 홈런 세 방을 날리며 공격을 주도했고 선발로 나선 에이스 저스틴 벌렌더는 5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이며 6안타 2실점으로 막아 가장 먼저 시즌 20승(6패) 고지를 밟았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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