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은 5회 다시 한 번 병살타로 이닝을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 5회 12개의 공을 던지며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 류현진이 5회 콜로라도를 상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1사 1루에서 드루 부테라와 대결. 부테라는 체인지업을 연달아 파울로 걷어내며 류현진에 맞섰다.
쉽게 마무리짓지 못하고 승부가 7구째로 이어졌다. 이번에는 류
류현진은 4회에 이어 5회에도 또 한 번 병살을 유도하며 실점 위기를 막았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