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 바쁜 KBO리그 2019프로야구가 태풍 '타파' 영향으로 일부 경기가 우천 취소돼 향후 일정 변경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22일 KBO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에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 더블헤더(DH) 1차전(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부산 사직구장), 삼성 라이온즈-kt wiz(수원케이티위즈파크)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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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NC전 우천취소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됐다. 사진은 이날 오후 경기장의 모습. 2019.9.10 sa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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