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LG트윈스는 19일 2020년 지명 신인 선수 11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1차 지명 투수 이민호(휘문고)는 계약금 3억원을 받는다. 이민호는 좋은 체격 조건을 가진 우완 정통파 투수로 제2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한국 동메달에 이바지했다.
2차 1라운드 신인 투수 김윤식(진흥고)은 계약금 2억원에 합의했다. 2라운드 내야수 이주형(경남고)에게는 계약금 1억5000만원을 받는다.
↑ LG트윈스가 2020년도 신인 1차 지명 투수 이민호에게 계약금 3억원을 주기로 합의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
4라운드 투수 강민(서울고)은 계약금 8000만원, 5라운드
9라운드 외야수 이정우(경남고)와 10라운드 투수 박찬호(영문고)는 계약금 3000만원을 받는다. sportska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