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는 18일 프로야구 KBO리그 신인지명선수 110명을 대상으로 금지약물 복용 방지 교육과 도핑 검사를 했다.
이번 교육과 검사는 아마추어 선수에서 KBO리그 선수로 첫발을 내딛는 선수들이 금지약물로부터 보호되고, 공정하고 깨끗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서울, 부산, 대전, 광주 4개 지역에서 실시됐으며, KADA에서 도핑방지 교육 전문강사와 도핑검사관을 파견하여 각각 도핑방지 교육과 도핑 검사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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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KBO리그 신인지명선수 110명이 금지약물 복용 방지 교육 및 도핑 검사를 받았다.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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