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손흥민이 올림피아코스와의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1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27분 교체출전, 약 23분 동안 활약했다. 하지만 평점에서는 팀 최저인 6.1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챔피언스리그 B조 1차전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전반 해리 케인의 페널티킥 골과 루카스 모우라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섰지만, 다니엘 포덴세와 마티유 발부에나에게 골을 허용하며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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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올림피아코스와의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1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27분 교체출전, 약 23분 동안 활약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영국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1을 부여했다.
한편, 토트넘은 21일 오후 8시 30분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레스터와의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