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대한체육회는 17~18일 경기 여주시 남한강썬밸리호텔에서 ‘2019년 지방체육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한체육회 김승호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17개 시도체육회 및 228개 시군구체육회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지방체육회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 및 소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최근 체육계 화두로 떠오른 ‘지방체육회장 선거’ 관련 규정 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업무 관련자들이 선거 절차 및 운영 방식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체육계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스포츠인권 교육, 조직 내 소통과 갈등 해결 능력 제고 강의 등 각종 필수교육을 통해 대한체육회 및 시도·시군구체육회 임직원 간 소통의 장도 마련하여 체육인들의 유대 관계 강화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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