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K리그1 경남FC가 지난 6일 지역 아동센터 아동 및 중고생으로 구성된 경남혈액원 ‘레드 캠페이너’를 CGV 영화 시사회에 초청했다.
구단 측은 사회공헌활동(CSR) 협력 기관 사랑의 열매 및 경남혈액원을 통해 약 80여 명의 지역 아동과 약 45명의 중고생 헌혈 홍보대사 ‘레드 캠페이너’를 영화 시사회에 초대했다.
경남 초청을 받은 아동과 중고생들은 CGV창원에서 차승원 주연의 ‘힘을 내요 미스터 리’를 단체 관람하였다.
![]() |
↑ 경남FC가 지역 아동센터 아동 및 중고생으로 구성된 경남혈액원 ‘레드 캠페이너’를 CGV 영화 시사회에 초청했다. 사진=경남FC 제공 |
경남은 “구단과 함께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경남도민의 아낌없는 사랑에 보답하고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