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가 12일 이근호(34·울산 현대) 회장과 박주호(32·울산) 및 염기훈(36·수원 삼성) 이사 명의로 추석 인사를 전해왔다.
이근호 회장은 “축구팬 여러분 모두 가족과 친지, 이웃과 함께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 연휴 기간인 14, 15일 K리그 경기가 열린다. 가족과 함께 많이 찾아주시면 좋겠다”라고 부탁했다.
↑ 이근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장이 팬들께 추석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제공 |
염기훈 이사는 “한국 축구를 좋아하는 모든 팬께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저희 축구선수들처럼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내지 못하고 업무를 하시는 분들께도 모두 힘내시라”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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