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37위, 투르크메니스탄은 132위다. 안테 미셰(52·크로아티아) 투르크메니스탄 감독은 아시아 최강 중 하나와 싸운다는 것에 선수단 모두가 의욕적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파울루 벤투(50·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투르크멘포르탈’에 따르면 미셰는 경기 전날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아시아 최강 중 하나다. 경기가 매우 걱정된다. 무승부만 해도 좋은 결과”라고 솔직히 말했다.
↑ 투르크메니스탄 안테 미셰 감독은 ‘아시아 최강 중 하나인 한국과 싸운다는 것에 선수단 모두가 의욕적’이라고 전했다. 사진=AFPBBNews=News1 |
손흥민(27·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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