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명실상부한 ‘역대 최고의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다시 한 번 승리에 도전한다.
하빕은 ‘악동’ 코너 맥그리거을 꺾은 뒤 UFC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지키고 있다. ‘27승 무패’ 성적표는 이를 입증하는 성과다.
이러한 하빕에게 더스틴 포이리에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인 포이리에는 이번 경기서 승리해야만 진정한 최강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이 예정된 UFC 242는 오늘 밤 11시 15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국내 중계와 영어 중계를 모두 제공하며 다시 보기 영상 또한 가장 빠르게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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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42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두 선수는 ‘트래쉬 토크’ 대신 서로를 향한 존중을 보였다. 하빕은 “포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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