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5~9일 코엑스서 `2019 여행박람회` 개막…57개국 420개 업체 참가

↑ 5일 B2B데이를 시작으로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개막했다. [사진 = 모두투어]

모두투어는 5일 서울코엑스에서 우종웅 회장을 비롯한 모두투어 경영진과 관광청, 항공사 등 관광업계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여행박람회'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세상의 모든 여행'을 주제로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여행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57개국에서 40여개 업체가 참가해 유명 관광지 소개는 물론,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치지는 여행문화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행박람회에 참가하는 모든 기업과 관람객이 여행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서로 소통하며,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 여행박람회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또는 모두투어 멤버스 회원 가입 등을 통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일반인 관람은 오는 6일부터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