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가 1회부터 홈런 잔치를 벌이기 시작했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 1회말 선두타자 작 피더슨의 솔로 홈런으로 앞서가기 시작했다.
그는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 95.9마일 포심 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몰리자 이를 놓치지 않고 강타, 우측 담장을 넘겼다.
↑ 피더슨은 1회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다저스 구단은 피더슨이 이 리
또한 이 홈런으로 다저스는 이번 시즌에만 249개의 홈런을 기록, 내셔널리그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 타이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앞서 2000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이 기록을 세웠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