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 연합뉴스] |
류현진은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 콜로라도전에 선발 등판한다.
콜로라도는 류현진에게 가장 까다로운 팀 중 하나다. 류현진은 올해 들어 콜로라도와 3차례 만나 한 번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지난 3경기에서 16이닝 8자책점,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콜로라도전에서는 달랐다. 류현진은 지난달 1일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타선을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무엇보다 류현진은 이 경기에서 자신의 최대 천적 에러나도를 3타수 무안타로 제압했다.
홈에서 경기하는 것은 류현진에게 호재다.
류현진은 올 시즌 홈에서
우려되는 것은 류현진의 최근 부진이다. 류현진은 최근 3경기에서 3연패를 당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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