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LG트윈스는 5일과 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 를 진행한다.
5일에는 LG트윈스 열혈팬인 가수 플라워의 보컬 고유진이 시구자로 나선다.
6일에는 가수 송유빈과 김국헌이 시구와 시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국헌, 송유빈은 지난 7월 종영한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X101’을 통해 유닛으로 활동하며 지난 8월 24일 팬 헌정송 ‘Blurry’를 발매하였다.
↑ LG골수팬 플라워 고유진이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옥영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