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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 연합뉴스] |
2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끝난 LPGA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을 2위로 마친 노예림은 이날 발표된 세계 랭킹
고진영(24)이 7월 말부터 계속 1위 자리를 유지했고 박성현(26)이 2위에 올랐다.
이정은(23)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4위가 되면서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3위는 렉시 톰프슨(미국)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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