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유벤투스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포르투갈)가 가장 섹시한 축구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데이비드 베컴(44·잉글랜드)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는 6년 전 현역에서 은퇴했음에도 건재한 매력을 과시했다.
세계 최대 성인물 업체 ‘폰허브’는 2일(한국시간) 축구선수 검색 순위를 발표했다. 바르셀로나 간판스타 리오넬 메시(32·아르헨티나)는 여기서도 2위에 올라 호날두와 경쟁 관계를 형성했다.
인테르 밀란 포워드 마우로 이카르디(26·아르헨티나)가 ‘폰허브’ 축구선수 검색 랭킹 3위다. 이카르디는 부인이자 에이전트인 완다 나라(33·아르헨티나)와 잦은 구설에 오르고 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세계 최대 성인물 업체 ‘폰허브’가 공개한 축구선수 검색 순위 1위에 올랐다. 사진=ⓒAFPBBNews=News1 |
▲‘폰허브’ 축구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
3위 마우로 이카르디
4위 알렉시스 산체스
5위 킬리안 음바페
6위 파울로 디발라
7위 에당 아자르
8위 라힘 스털링
9위 카림 벤제마
10위 데이비드 베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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