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키움히어로즈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티켓과 연계한 번들 상품 ‘가을유니폼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유니폼은 구단 고유 색상인 버건디 컬러 바탕에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유니폼 앞면에는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의 사인이 프린팅 돼 있고, 좌측 소매에는 2019 포스트시즌 기념 로고가 박혀있다.
판매는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12일과 13일에 열리는 LG트윈스와의 홈 최종전 티켓 예매 시 ‘가을유니폼 패키지’를 선택하면 경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 지류 티켓으로 교환할 때 수령 받게 된다.
유니폼 구매자에게는 12일과 13일 별도로 마련된 구단 공식 상품 특별세일존에서 사용 가능한 45% 할인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