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31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201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무사에서 삼성 선발 최채흥이 두산 김인태에게 1점 동점 홈런을 허용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최채흥은 정진호를 아웃시킨 후 최지광으로 교체되면서 강판됐다.
리그 2위의 두산은 삼성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고, 50승 1무 69패로 리그 8위의 삼성은 강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따내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