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신인’ 이재경이 2019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 상금 5억 원)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재경은 31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 미르코스(파72·7242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7언더파 199타로 전날 공동 4위에서 선두로 뛰어올랐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박성국이 4언더파 68타를 쳐 16언더파 200타로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그리고 역시 공동 선두였던 전가람은 3타를 줄이는데 그쳐 15언더파 201타로 단독 3위에 자리하며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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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경. 사진=KPGA 제공 |
이재경은 KPGA를 통해 전해온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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