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읜스전이 우천 노게임 처리됐다.
이날 양팀의 팀 간 13차전이었다. 하지만 0-0으로 맞선 3회말 LG 유강남 타석에 빗줄기가 굵어져 경기가 중단됐다.
비의 양은 많아졌고, 중단 30분 만에 노게임 선언됐다.이날 취소된 경기는 예비일로 배정된 9월23일에 베이스볼로 열린다. 9월23일은 월요일이다.
양 팀은 30일 선발투수로 한화는 채드벨을, LG는 차우찬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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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잠실 한화-LG전이 우천 노게임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