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공격수 리오넬 메시(32·아르헨티나)가 바르셀로나 팀훈련에 복귀했다.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는 22일(한국시간) 종아리 근육 부상을 털어내고 팀훈련에 복귀한 메시 사진을 게재했다. 메시는 웃으면서 즐겁게 팀 동료들과 훈련했다.
메시는 26일 베티스와의 2019-20시즌 스페인 라리가 2라운드 홈경기 벤치 대기 7인 명단 포함을 목표로 몸을 만들고 있다.
↑ 바르셀로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팀훈련에 복귀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루이스 수아레스(32·우루과이)는 라리가 1라운드 경기 도중
앙투안 그리즈만(28·프랑스)은 바르셀로나 입단 첫해부터 선발 공격진을 이끌게 됐다. 메시가 교체 출전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되느냐가 베티스전 변수가 될 것이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