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kt위즈는 20일부터 수원 케이티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키움과의 2연전과 롯데와의 2연전에 다채로운 이벤트와 시구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20일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팀 주장을 맡았던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팀 박종아가 승리 기원 시구를 할 예정이다. 이 날 수원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은 경기를 관람하며 단체 응원도 진행한다.
21일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의 솔로 가수 홍은기가 시구를 하고, 클리닝타임 때 특별 공연도 펼친다.
![]() |
한편 이번 4연전에는 ‘비상(飛上)’을 염원하는 선수들의 ‘Hands Signal’을 이용해 응원을 펼치는 ‘kt wiz Signal Day’ 행사가 진행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