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두산 베어스가 15일 LG트윈스와의 서울 잠실야구장 홈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이새롬이 마운드에 올라 멋진 퍼포먼스의 시구를 한다. 함께 호흡을 맞출 시타자로 동료 멤버 백지헌이 나선다.
클리닝타임에는 ‘프로미스나인’의 모든 멤버들이 1루 응원단상에 올라 무더위를 날려줄 특별 공연을 펼친다.
↑ 두산은 15일 잠실 LG전에서 승리기원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한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이새롬, 백지헌이 각각 시구, 시타를 맡는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해 6월29일 잠실 KIA타이거즈전에서 이나경과 송하영의 시구·시타 행사를 진행하며 두산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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