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저지)=고홍석 통신원
강성훈이 9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출전했다.
강성훈이 1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강성훈은 이날 경기서 중간합계 1오버파로 컷탈락했다.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 김시우, 안병훈 등이 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전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125명만 출전한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총상금 925만 달러)다. 선수들은 대회 종료 후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명만 2차전인 BMW챔피언십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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