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저지)=고홍석 통신원
리키 파울러가 9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출전했다.
리키 파울러가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가 한눈에 보이는 14번홀에서 퍼팅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125명만 출전한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총상금 925만 달러)다. 선수들은 대회 종료 후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명만 2차전인 BMW챔피언십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