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뉴저지)=고홍석 통신원
김시우가 9일(한국시각)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 출전했다.
김시우가 18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김시우는 이날 경기서 1언더파 70타로 공동 65위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125명만 출전한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트러스트(총상금 925만 달러)다.
선수들은 대회 종료 후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명만 2차전인 BMW챔피언십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