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담장을 넘겼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 1회초 1번 타자로 출전, 상대 선발 토미 마일론을 상대로 홈런을 기록했다.
↑ 추신수가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타구 각도는 29
이 홈런은 좌완을 상대로 기록한 네 번째 홈런이며, 여섯 번째 리드오프 홈런이다. 특히 최근 홈런 3개가 모두 리드오프 홈런이었다. 개인 통산으로는 33개를 기록중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