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올스타전 마친 프로야구, 야구토토 스페셜과 함께 하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인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벌어지는 프로야구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의 발매를 재개한다.
가장 먼저 26일에 열리는 두산-KIA(1경기)전, kt-LG(2경기), 키움-NC(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70회차는 24일 오전 9시30분부터 발매를 시작한다.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체육진흥투표권 합법 인터넷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프로야구 KBO 올스타전은 21일 막을 내렸다. KBO리그는 휴식기를 마치고 26일부터 재개한다. 사진=옥영화 기자 |
이어지는 71회차와 72회차 역시 같은 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각각 27일과 28일 오후 5시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스페셜 게임의 참여 방식은 2경기 4개 팀의 득점대(6개 구간, 0~1, 2~3, 4~5, 6~7, 8~9, 10점 이상)를 맞히는 ‘더블’ 과, 3경기 6개 팀의 결과를 예측하는 ‘트리플’ 유형으로 진행된다.
‘더블’은 배당률이 적은 대신 적중확률이 높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많은 호응을 얻는 반면, ‘트리플’ 은 프로야구에 정통한 고수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올스타전 휴식기를 가진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스페셜 게임이
한편, 스포츠토토 구매 및 각 종 정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및 공식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