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딸은 아빠를 닮는다고들 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와 딸 에바 마리아(2)에게도 해당하는 말 같다.
포르투갈 ‘노티시아스 아우미누투’는 18일(한국시간) “호날두와 장남 주니어(9)는 닮았다는 것에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최근 호날두 팬들은 딸 에바가 아버지의 어린 시절과 비슷함을 발견했다”라고 보도했다.
‘노티시아스 아우미누투’는 “네티즌들은 호날두 유년기와 에바의 사진을 비교하며 ‘매우 비슷하다’라는 것을 의심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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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시절 호날두(오른쪽)와 딸 에바(왼쪽). 사진=호날두 SNS |
이탈리아 세리에A 절대강자 유벤투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K리그와 친선경기를 갖는다. 호날두는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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