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KBO 리그 '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가 선발 박종훈의 5이닝 4피안타 2실점의 호투와 투런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최정의 활약속에 8-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선두 SK는 4연승 질주.
6타점을 합작한 SK 최정과 로맥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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