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이승우(21)가 11일(한국시간) 소속팀 헬라스 베로나의 2019-20시즌 대비 훈련에 합류했다.
베로나는 2부리그 강등 1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로 복귀했다. 이탈리아 유력지 ‘라가체타 델로스포르트’는 주전 왼쪽 날개로 이승우의 새 시즌 중용을 전망했다.
이승우는 2017년 여름 베로나 입단 후 세리에A 14경기 1골, 세리에B 23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 이승우(오른쪽)가 베로나 2019-20시즌 대비 훈련에 합류했다. 왼쪽은 팀 동료 리암 헨더슨. 사진=베로나 공식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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