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여행업협회 주관 `우수여행상품` 6년 연속 선정

↑ 노랑풍선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여행협회가 주관하는 `2019~2020년도 우수여행상품` 인증을 받았다. [사진 제공 = 노랑풍선]

노랑풍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주관하는 '2019~2020년도 우수여행상품' 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노랑풍선은 2014년부터 6년 연속 자사 상품이 우수여행상품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우수여행상품'은 소비자에게 여행상품의 선택기준을 마련하고 여행상품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전국의 여행사를 대상으로 완성도, 안정성, 독창성, 시장성 등의 평가를 거쳐 우수여행상품을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도 신라스테이 버스 여행 3일(국내부문)과 미서부 핵심 일주 8일 및 이스라엘+요르단 9일(해외부문)이 우수여행상품으로 선정됐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홈페이지 내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여행객들의 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테마의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합리적 가격과 고객만족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폭 넓은 고객층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