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열애설, 하트 가득 럽스타그램?…“선수 사생활” VS “부럽다”

↑ 이승우 열애설 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이승우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승우가 한 승무원과 열애가 의심되는 럽스타그램이 포착된 것.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승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과 함께 ‘파도, 맥주, 하트’ 이모티콘을 담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댓글 하나가 눈길을 끌었다. SNS 인플루언서이자 승무원으로 알려진 A씨는 “이거 잘 나왔네”라고 댓글을 단 것.

특히 A씨의 SNS에는 이승우와 똑같은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게재돼 열애 의혹에 더욱 무게를 실었다.

여기에 지난 2018년 9월 7일에는 “한국VS코스타리카 2:0!!!!!!!!!”라는 글과 함께 축구장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승우 열애설이 보도되자 A씨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누리꾼들은 “개인 사생활이다. 냅두자” “운동 할 때 운동만 잘하면 되지” “이승우 스타일이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구나” “댓글도 달아주고 완전 부럽다” “이승우가 남친이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승우는 헬라스 베로나 FC에서 공격수(FW)로 활약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