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동형 기자
SK 와이번스(대표이사 류준열)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을 맞아, ‘염갈량 부채’를 출시한다.
SK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염경엽 감독의 별명인 ‘염갈량’을 컨셉으로 여름철 아이템인 부채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SK와이번스 프로슈머’로 선정된 팬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출시된 이 상품은 제갈량을 상징하는 ‘깃털 부채’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에 염경엽 감독이 부채를 들고 작전을 지시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캐릭터를 전면에 배치하였으며, 뒷면에는 염경엽 감독 싸인과 구단 마스코트이자 지혜의 상징인 ‘와울’이 프린팅 되어 있다.
부채의 가격은 1500원이며, 온/오프라인 와이번스샵(인천SK행복드림구장 1루 1층 위치)에서 오후 5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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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새로 출시된 "염갈량 부채"를 들고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 사진=SK와이번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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