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덴버)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신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홈런 더비에 참가한다.
블루제이스 구단은 30일 밤(한국시간) 공식 트위터(@BlueJays)를 통해 게레로 주니어의 홈런 더비 참가를 발표했다.
게레로 주니어는 피트 알론소(메츠),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조시 벨(피츠버그), 카를로스 산타나(클리블랜드)와 함께 홈런 더비에서 경쟁할 예정이다. 총 8명의 선수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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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레로 주니어가 홈런 더비에 참가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그의 아버지 게레로는 지난 2007년
메이저리그 홈런 더비는 오는 7월 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홈구장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100만 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